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1년 세계모의유엔회의(인천) 참석 등을 위하여 8.9(화)-14(일)간 방한하였습니다.
방한 기간중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, 박희태 국회의장,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과 면담하였고,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. 또한 반 사무총장은 유엔 글로벌 컴팩트,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등 국내 유엔 관련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정에 참여하였고, 고향(충북 음성) 방문 및 중고등학생 등 청년층들과의 대화 기회도 가졌습니다.
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난 6월 2016년까지 연임토록 결정되었으며, 이번 방한은 사무총장 연임 결정 이후 첫 방한이였습니다.
※ 2007.1.1.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취임(2007.1.1-2011.12.31 임기)
2011.6.21 유엔 총회 반기문 사무총장 연임 결의 채택(2012.1.1-2016.12.31 임기)